스위트홈 시즌2 무료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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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트홈 시즌2 캐스팅 등장인물

스위트홈 시즌2는 기존 스위트홈 시즌1에서 등장한 인물들에 새로운 인물들이 추가되어 보는 재미가 더 극대화 되었다.

  • 차현수 – 송강
  • 편상욱 – 이진욱
  • 서이경 – 이시영
  • 이은유 – 고민시
  • 윤지수 – 박규영
  • 박찬영 – 진영
  • 탁인환 – 유오성
  • 임박사 – 오정세
  • 김영후 – 김무열
  • 아이 – 김시아

스위트홈 시즌2 출연진 코멘터리

‘스위트홈 시즌2 출연진들의 시즌3 스포?’

스위트홈 시즌2 결말 해석

스위트홈 시즌2의 결말은 시즌 3로 가는 다리가 되기에 시즌 2를 아직 안 본 이들에게는 스포일러의 내용이 포함될 수 있다. 스위트홈 시즌2를 다 본 사람들은 대체로 스위트홈 시즌2는 시즌3를 위한 발판일 뿐이다 라고 이야기 하는 편이다.

스위트홈 시즌2 몇부작

스위트홈 시즌2는 총 8부작으로 스위트홈 시즌1에 이어지는 스토리로 8회차가 진행된다.
스위트홈 시즌2에 대한 평은 조금 갈리느 편이긴 하나 시즌3를 더 기대하게 만든다는 평은 양 쪽 입장이 동일하다.

스위트홈 시즌2 다시보기

스위트홈 시즌3 공개일 언제

스위트홈 시즌2에서 완결이 나지 않아 스위트홈 시즌3로 다시 찾아오게 된다. 스위트홈 시리즈 시즌3를 벌써부터 기다리는 많은 이들이 있는 만큼 공개예정 날짜가 예정 발표는 된 상태이나 정확한 일자가 아닌 2024년 여름 공개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스위트홈 시즌2 발표 이후 그나마 짧은 기간 내 공개 예정인 시즌3인 이유로 더 많은 기대를 얻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더 재미있는 시즌3를 기대해본다.

스위트홈 시즌1 줄거리

스위트홈 시즌2를 보기에 앞서 시즌1과의 오픈 기간이 길었던 만큼 시즌1의 줄거리를 한 번 보고 시즌2 시청을 시작하면 조금 더 몰입에 도움이 된다.

스위트홈 시즌1 요약 영상

스위트홈 시즌1 요약

스위트홈 시즌2를 보기 이전에 시즌1에 대한 스토리를 회차 별로 요약해 보면 다음과 같다.

1화

프롤로그는 눈 날리는 군사 법 집행자로 등장하는 많은 군인들이 폐허가 된 비닐하우스 앞에 진을 치고 있다는 사실에서 시작된다. 시점은 2020년 9월, 시점은 2020년 8월이다. 그린홈으로 이사하기 위해서는 키보드와 컴퓨터 모니터가 달린 배낭을 메고, 녹색 정원을 통과하는 현수막 앞 집 현관 앞 잔디밭을 깨는 경비원이 전부다. 경비원은 차현수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하며 “어떻게 여기까지 왔어?”라고 묻고, 차현수는 약간의 “감독님”이라고 대답한다. 그러던 중 한 남성 주민이 경비원 앞에서 스티로폼 상자를 건네자, 그는 “이렇게 놀고 먹고 싶으면 사무실 침대를 벗어”라고 소리친다. 경비원은 반갑게 인사하며 상자를 열어보지만, 이미 그녀는 속이 메스껍고 갑자기 코피가 나는 상하이의 날고 악취 나는 물고기들을 보게 된다.

차현수는 아파트에 홀로 앉아 아파트 옥상에서 자살을 결심하지만, 옥상에서 실천해온 은유를 만나게 되고, 결국 여기서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 집 앞에 도착하자 문 밖 렌즈 구멍을 통해 자신의 방을 바라보는 경비원을 만나게 된다. 차현수는 다음에 하겠다고 말하고, 그녀는 집으로 간다. 이때 경비원은 사과와 함께 바구니에 담았던 음료수를 던진다. 집 안에서 차현수는 렌즈 구멍을 들여다보지만, 경비원은 여전히 차현수의 집을 들여다본다. 집에서 베이스 연주를 하며 아르바이트를 기다리는 지숙은 함께 프램을 들고 가는 명숙을 만나고, 빈 프램을 보고 아기를 보게 된다.

원래 802호에 살던 상욱 윤해를 잔혹하게 공격한 후 테이프로 온몸을 가린 후 눈앞에 무언가를 반복적으로 보여주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최윤해를 고문한다. 일주일 후 자고 싶었던 차현수는 택배원으로부터 주문한 택배를 문 앞에 놓았다는 문자를 받고 픽업을 위해 문을 열었다. 은현은 아르바이트를 하러 집에 갔을 때 엘리베이터가 고장 난 것을 확인하고 1층으로 갔지만 당황한 주민들 속에서 이경을 만날 수 있도록 아파트 입구를 모두 봉쇄했다. 문은 잠겨 있지만 문을 열려는 서이경과 서현과 마주치자 조용히 소화기를 가져와 잠긴 문을 부수고 문을 연다. 숙현이 사무실의 스위치를 올리려고 버튼을 누르자 밖에 서 있는 뱀파이어 괴물이 들어온다. 이상한 모습을 본 은현은 자물쇠를 내려달라고 전화했지만 문 앞에 서 있던 뱀파이어 괴물이 한 남자를 붙잡는다
문을 꽉 붙잡고 있었던 사람입니다.

2화

과거를 연상케 하는 현수. 등교를 거부하고, 엄마의 확신에도 참여하지 않으며, 가족여행에도 참여하지 않는 현수를 제외하고 여행길에서 가족 모두 교통사고로 사망하고, 현수는 가족사진을 보고 화를 내며, 단돈 3천만 원을 받고 부모님 계좌가 고장 난 친척들과 멀어진다. 은우는 친구를 만나러 집에 갈 때 엘리베이터가 고장나고 다리가 마비되어 계단을 내려가면서 뒤에서 내려온 상우를 만난다. 이때 현수의 첩이 완전히 괴물로 변해 그들을 공격하고, 상우는 괴물의 왼쪽 어깨를 물지만, 이내 지도를 떼어내기 위해 무자비하게 구타를 당한다.

술에 취해 이마를 벽에 대고 웅얼거리는 채 계단을 내려간 지수는 이내 괴물로 변해 쓰러진 남자를 보기 위해 그를 붙잡았던 야구방망이로 때린다. 1층에 있던 환은 주민들을 자극해 자신의 집으로 들어가려 하지만 먹음직스러운 괴물의 습격을 받은 상우를 보자마자 의지를 버리고 주민들은 그를 돌보기 시작한다. 그리고 숙현은 그를 전기충격으로 때린다. 곧 1층으로 온 은우는 상의를 벗지만 괴물의 충격에서 아직 벗어나지 못한 채 곧바로 욕실에서 얼굴에 묻은 피를 풀고 닦는다. 현수와 은현은 각각 인터넷에서 ‘빙블로거’라는 익명의 블로거의 글을 보고, 누군가 이전에 이 괴물에 대해 알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지만 그건 허사가 된다.

배가 고팠던 현수는 어제 옆집 여자 때문에 주워 담을 수 없었던 상자 안에 라면이 더 있으면 문을 연다. 그런데 바로 그 때 자신의 집을 지나던 연꽃 괴물을 만나게 되고, 그는 자신의 집으로 들어와 숨을 죽이고 앉는다. 이때 그는 어제 옆집 여자를 물리치기 위해 사용했던 접힌 걸레를 잡으려 하지만, 지금 방송을 준비하던 은현의 시험을 위해 확성기가 울리기 시작한다. 소리를 들은 연괴가 두 팔을 뻗고 스피커를 부수면 들리지 않는다는 자각 속에서 연괴가 집 밖으로 나와 간신히 살아날 때까지 고요함을 유지한다. 바닥을 뒤져서 802에 사람의 목소리를 듣고 들어가 윤해를 찾아 테이프에 묶인 채 풀어주고 동행한다.

3화

괴물이 진행되면서 환청과 환청이 들리는 현수막. 그의 뒤를 따라 문이 깨지고, 깨진 문 위에 근육괴물이 불쑥 나타나 쓰러진다. 근육괴물이 계단을 헤엄쳐 올라가 물을 공격하려 하자, 반괴물 상태에서 초능력을 발휘해 근육괴물을 필사적으로 붙잡고 아이들을 탈출한다. 분노한 근육괴물은 현수를 무차별 공격하기 시작하고, 계단을 오른 재홍과 지수는 지수에게 구조되고, 재홍은 장검으로 괴물을 후려친다. 지수는 현수가 확진자라고 확신하지만, 재홍은 이를 막고 현수는 두식에게 무사히 수영과 수영을 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부탁한다. 그러던 중 802호실에 감금된 윤해가 사라졌다는 것을 알게 되고, 윤해가 텔레비전에 남긴 도발적인 메시지를 보게 된다.

이때 갑자기 텔레비전이 켜지고 대통령 긴급 연설이 시작되고 상욱을 비롯한 청와대 생존자 일행은 대통령의 말을 듣게 된다. 그러나 사건을 선포한 대통령 역시 그린홈 생존자 일행은 필사적이고 혼란스러워 하며, 그린홈 생존자 일행은 충격을 받는다. 근육괴물 앞에서 수영과 수영은 연꽃괴물을 만나 수영은 소리에 민감하다는 현수의 말을 떠올리며 영원한 생명의 입을 막는다. 그러자 뒤에 나타난 근육괴물이 비명을 지르고 그 소리에 연꽃괴물이 반응하여 근육괴물을 공격할 것이다. 두 아이는 대치하던 중 15학년에 입학한다. 바닥을 짚고 도와주는 어른들을 찾지만 이내 연꽃괴물을 처리하는 근육괴물이 떠오르면서 명숙이 등장하여 근육괴물 위로 뛰어 오른다.

정학파와 친해진 아이들은 다시 근육괴물로 달려가고, 이 걸작을 본 지수는 아이들과 함께 두식의 집으로 먼저 가라고 그를 보낸다. 현수는 지수와 재홍에게 두식의 주소를 알려주러 가고, 재홍은 자신의 검으로는 근육괴를 죽일 수 없다고 판단하고 그를 도발하여 구석으로 유인한다. 재홍은 복도 끝에 멈춰 서서 손에 검을 들고 성경 구절을 암송하다가 근육괴가 다가오자 재빨리 도망친다. 근육괴는 속도와 힘을 조절하지 못하고 복도의 유리창을 깨고 15층 아래로 추락한다.

4화

은혁은 민혁과 수은의 죽음에 패닉에 빠진 1층 생존자 무리로, 뱀파이어 괴물의 침입을 막기 위해 떨어진 옷장으로 다시 빈 입구를 차단하기 시작한다. 이때 자물쇠가 완전히 닫힐 때까지 옷장을 열어둔 뱀파이어 괴물 촉수들이 문을 닫은 후 결국 괴물은 철수한다. 눈앞에서 딸을 잃은 진옥은 은혁에게 달려가 오열과 함께 매달려 “네가 문을 좀 더 일찍 열어줬더라면 내 딸은 아직 살아있었을 거야”라고 말하지만, 그녀는 고정된 시선으로 침묵한다. 방송을 들은 길섭은 유리를 설득해 생존자 무리에 합류하려 한다.

묶인 거미줄을 끊은 이경은 먹이를 스스로 먹는 거미 괴물을 탈출해 공기 통로로 탈출하는 데 성공한다. 명일은 화장실에서 서현이 차갑고 이기적이라 서혁 대신 자신이 이끌어야 한다고 설득하고, 화장실에서 이 말을 들은 은혁은 괴로워한다. 화장실에서 나온 은혁은 살아 돌아온 이경을 만나서 기쁘지만, 에너지실 괴물의 정체를 알면서도 자신이 직접 보낸 사실에 화가 난다고 말한다. 은현의 쇼를 들은 재홍, 지수, 현수는 함께 1층으로 가 무기를 생산해준 두식에게 고마움을 표하기로 한다.

그리고 걱정하는 두식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1층으로 가기 시작한다. 유진 선장의 긴급 브리핑이 시작되던 시각, 그린홈 생존자들은 괴질과 인간의 조건의 원인인 텔레비전이 완전히 이어지기 전에 가장 간단한 ‘골든타임’이라고 불리는 것을 발견한다. 내려오는 길에 시체를 발견한 지수가 그것을 꺼내들고 물살을 흡수한다. 이런 행동을 보고 “나쁜”이라고 말하는 현수막으로 나쁜 삶을 사는 것이 최대한 나쁜 일을 야기한다는 현실을 자각한 것이다. 다시 정지수와 재홍의 뒤를 따르려던 현수는 죽은 남자의 집에 여전히 숨어있던 괴물이 그의 곁을 지나가자 갑자기 9층 계단에서 쓰러진다. 현수는 악몽을 꾸지만 이내 비유가 서 있는 1층 놀이방에서 깨어나 지수와 재홍이 은현에게 자신이 9층에서 떨어졌지만 3시간 만에 정상 상태로 돌아왔다는 소식을 듣고 안도한다.

5화

확진자가 격리된 오락실로 현수를 데려온 은현은 자신이 없는 상태에서 현수를 지금까지 관찰하려는 목적을 말한다. 인간의 자아가 있고 반쯤은 괴물인 현수가 다치더라도 생존자 일행이 아파트에 필요한 물건을 가지고 와야 한다는 생각이었다. 재홍의 방패를 만들어준 두식이가 1층 생존자 일행을 아주 도와줄 것이다. 홀에 있는 방으로 가보라. 두식은 배아 괴물이 된 명숙을 바라보며 전날 들었던 수영과 우물 안에서의 대화를 기억한다. 죽은 아이를 그리워했던 명숙의 말을 듣고는 온 세상이 그리운 듯 아이를 보며 스스로도 행복해한다.

말하던 날 아이가 죽은 듯 아이를 낳았지만, 사고를 당해 나중에 자신이 없는 명숙에게 대신 괴물로 변하면 죽여달라고 했지만 거절하고 자신이 없다고 말한 두식은 결국 화장실 문을 닫고 배아 괴물을 살려둔다. 그리고 명숙이 준비한 반찬과 괴물로 변하기 전 수영과 물이라는 이름이 적힌 머플러를 발견한다. 감염된 숙현에게 음식을 먹으러 가지만 받은 음식의 양에 불만을 품은 순영은 다시 폭력을 행사하며 괴물이 되면 죽이겠다고 위협하지만 윤해가 말릴 것이다. 현수를 머리 위에 올려놓은 이경연은 화장실에서 은현을 붙잡고 화를 내지만, 두 끼만 가지고 오면 현수가 생존한 무리의 가장 큰 무기라고 말한다.

이경은 사람을 흉기로 사용해서는 안 된다고 말하지만, 은현은 은현의 말에 더 이상 반론의 여지가 없는 이경은에게 그것을 선물할 골든타임이라고 반박한다. 그리고 명숙이 준비한 반찬과 그가 괴물로 변하기 전 수영과 물이라는 이름이 적힌 머플러를 찾아간다. 그 사람을 사용하는 것도 익숙해져야 한다고 말하는 은혁은 그 사람을 사용하는 것도 괴물이 된다고 말한다. 실제로 은혁은 현수막에 대해 사전에 반대표를 던지도록 찬성표가 많아질 것을 우려했고, 반대표가 많아지면 바꾸고 싶어했다. 하지만 실제로는 반대표가 예상보다 많았다.

6화

상우의 어린 시절을 기억한다. 20년 전인 2000년. 승해는 자신이 저지른 화재로 아버지를 잃고 자신도 극진한 승예가 되었으나 징역 11개월에 집행유예 2년으로 풀려났다. 이후 승예를 찾아가 왜 불을 지폈냐고 물었지만, 승예는 별것 아닌 그저 재미삼아 한 일이라고 말했다. 나아가 이미 처벌을 받았다는 것을 보여주며 피해자에 대한 후회나 진심 어린 반성은 찾아볼 수 없었다. 그러자 뚜껑이 열려 목덜미를 찔렀고, 그 순간부터 악인들을 죽이러 의뢰인의 앞을 가로막았다.

실종된 아이의 아버지의 부탁으로 거듭된 조사 끝에 집에 잠입해 납치하고 고문을 가해 자신의 범죄 사실을 자백한다. 길섭은 매일 자신의 아이마를 망원경으로 확인한다. 이를 지켜본 유리는 길셉의 안전을 위해 목에 걸고 있던 오토바이 열쇠를 달라고 하지만 꺼내지 않는다. 상우는 피해자의 무덤 앞에서 혼자 불을 피우고 윤해에게 살해당한 아이들의 사진과 함께 불을 지핀다. 그때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상우의 전화기를 들던 재홍이 상우에게 와서 전화기를 돌려주며 초록색 아파트에 있어도 된다고 말한다. 한편 은현은 괴물이 찾아올 것에 대비하기 위해 지상층 생존자들을 위한 가상 훈련을 이어나가지만, 이케이경은 다시 전력실로 돌아가 남편인 상원의원과의 잃어버린 과거를 털어놓는다.

결혼 준비를 위해 상원 사무실에 왔을 때 크루클로프라는 이름으로 근무했던 블로그를 알게 되고, 이경은은 호기롭게 물었지만 민감하게 이를 숨기려는 상원의원 때문에 수상하다고 생각한다. 은혁은 상원의 비밀을 밝혀낼 준비를 하는 이경에게 먼저 소방관을 지원해달라고 요청하지만, 집 밖으로 나갈 여유가 없다. 이 영주는 아파트를 빠져나가는 첫 번째 주민이 될 것이다. 만난 적이 있는 재홍. 상욱은 당황하자, 간장 잔에 혀를 집어넣고 아까는 알코올 중독자였음을 고백하며 여전히 소유와 함께 자신을 처절하게 바라본다.

7화

은현은 야전괴물의 습격을 받자 차를 가지고 주차장으로 가기 위해 준비해둔 주민들의 차 열쇠를 가지고 자홍과 함께 주차된 차 밑으로 숨었다. 그러자 현수를 부축하던 상우와 지수가 가까스로 차에 올랐다. 차량을 공격하는 수많은 괴물들의 습격에도 불구하고 무사히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다. 그러던 중 로비에 있던 주민들이 지상의 거미 괴물들에게 위협을 받으며 최선을 다해 머리를 깨려 했지만 역부족이었고, 당시 쓰러져 있던 현수가 이를 보고 반괴물 상태로 잠에서 깬다. 자체 제작한 전동 창문으로 거미 괴물들의 습격과 처치에 성공한다.

곧이어 인간의 모습으로 돌아온 현수는 여느 때처럼 다시 격리실로 돌아가지만, 은현은 “이번에는 네가 스스로 결정해야 해”라고 말한다. 팔을 다친 재홍을 포함해 다친 상우만 치료를 거부하자 유리상우는 살고 싶은 다른 사람들을 위해 예의를 차린다. 유리는 이미 천식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는 상태를 묻고 답을 무시한다. 유리와의 대화에서 무언가를 느끼고 마침내 치유를 요청했는지 유리는 치료에 들어가지만, 못 생긴 상처와 흉터로 모두 뒤덮인 상우의 몸을 보고 마음 속 깊이 빠져들지만 이내 소독 작업에 돌입한다. 이날 저녁 현수는 처음으로 저녁식사에 오지만, 현수에 대한 아직 자신감이 없는 주민들은 그와 단둘이 식사를 하고 싶어하고, 둘만의 식사가 가능한 장소를 찾아 만난다.

은우의 저녁식사에 온 은현은 혼자 다리의 상태를 조절하며 자신을 묶어주려는 은우의 붕대를 감고 대신 조용히 그를 감싼다. 은우는 자신도 모르는 깨진 안경 하나를 챙겨 자신에게 묶어주고, 은현은 공허한 눈빛으로 자신을 바라보며 눈물만 글썽이는 모습을 보인다. 한편, 재환은 샤워 도중 물탱크가 오염된 것을 알고 은현에게 이를 알리고 두통으로 상담한다. 이때 은혁은 “지금이 좋다”며 임시로 착용한 안경을 수리하고 싶다는 두식의 말을 거부한다. 은혁은 음식과 식수가 있는 비상 상황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밖으로 나가서 작전 설명회를 준비할 자료들을 모아야 한다고 느낀다. 하지만 이를 오해한 승완은 그린홈 생존자 중 핵심 인물이 자신을 떠나 ‘그린홈’을 떠난다고 오해해 엉망진창이 되고 상욱의 진짜 교육을 받게 된다.

8화

상우가 몰던 차가 거대한 근육괴물에 치여 앞에 현수와 길섭이 서 있다. 길섭은 갑자기 많은 양의 피를 뒤집어쓰고 궁지에 몰린다. 이때 이경이 소방차를 끌고 와 싸움의 마지막에 누름으로써 가까스로 괴물을 죽인다. 은혁은 지수가 마취도 하지 않은 채 복부를 가르는 맹장수술을 받고, 이경은 은현과 현희에게 군인들이 특별 확진자를 찾고 있고 유진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고 말한다.

선영은 자신이 확진자라는 사실을 알게 된 자신을 알아보고 주민들은 선영이 현수막처럼 설 수 있다고 생각하고, 순연은 비닐하우스 밖으로 내보내지 않고 별도의 장소에 고립된다. 현수는 선영이 격리를 하러 오자 깜짝 놀란다. 순영은 회개의 눈물을 흘리며 현수가 혼자 감당해야 할 고통을 헤아릴 수 없다고 말했고, 순영의 위로를 받은 현수는 그동안 흘리지 못한 눈물을 흘린다. 밤이 되자 한 남자가 거의 여유롭게 다가오는데 길섭의 생존자들은 유치원에서 과거 이야기를 듣게 되고, 이경은 그가 탈영병이라고 판단하고 그를 격리시킨다. 계단에 혼자 있던 현수는 친구가 되어준 은우를 만나 반말로 이야기를 나눈다. 자기 표현이 어려우면 은유로 욕을 해야 하지만 잘 따르지 않으면 그 은유와 약속의 형식을 만든 작은 손가락들을 곱해서 약속을 하게 된다.

현수는 그 의미를 이해하지 못한다. 이때 은혁은 자신이 은우의 첫사랑임을 확인하고, 은우가 부끄러워해야 할 만큼 현수는 미소를 짓는다. 그리고 다음 날 그는 신경 쓰지 않고 자신의 긴 머리를 자르기 시작한다. 은우가 라이터를 빌려 담배를 피운다. 상우가 “제발”이라고 말하자 은유로 따라 한다. 라이터를 쓰는 은우가 다시 주려 하자.

9화-10화

죽은 재홍이 죽기 전에 좋아한다고 시인했던 것을 기억하는 지수. 비유는 초콜릿을 던지며 그들을 위로한다. 이를 본 지수는 그가 죽으니 옆에 서 있는 모든 사람이 그의 옆에 있어서는 안 된다고 말한다. 기갑 마차와 무기를 탈취한 신준섭이 이끄는 범죄자 무리가 녹색 홈 안으로 진군한다. 주민들은 모두 인질로 잡히고, 이수와 상우는 범죄자 무리와 마주한다. 흉악함을 열흘 동안 견뎌야 했던 순영을 범죄자 무리가 무자비하게 살해하고, 이어 순영은 범죄자 무리에게 죽임을 당해 서로 대치하게 된다고 생각한다. 주민들에게 접근한 선영은 팔로 현수의 배를 찌르지만 현수는 죽지 않고, 그래서 신정섭은 운명 등 자신의 무리 여러 마리와 함께 지붕 위로 올라간다.

건물 안에서 준섭은 이수와 상욱을 가까스로 무찌르는 법 집행관에게 살해당하고, 지붕 위에서 그는 자신이 특별한 목격자임을 숨긴다. 이 광경에 놀란 현수는 의인들에게 아군을 왜 죽냐고 묻지만, 임무는 늑대를 포함한 범죄자 무리를 토끼에 비유한다. 특별한 확진자가 보고되면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재단 위로 전단지를 배포한다. 과거 임무는 자체적으로 괴물을 제거할 수 있다고 생각해 국가 실험을 지원했다. 배너는 자신과 사람을 믿지 않는 임무인 자신의 녹색 홈을 떠날 것을 제안한다. 그린홈의 주민들을 떠날 수 없다고 생각한 현수는 망설이는 그린홈의 주민들을 보지만, 사람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 괴물까지 죽이고 함께 가기로 결심한다.

그러던 중 상우는 유리의 기도가 모두 소진된 것을 깨닫고 유리로 기도를 살리려 한다. 하지만 요시아키는 현수에게 연락해서 그녀를 쏠 수 있다고 믿는다. 그리고는 의인들에게 분노하지만 정의에 발목이 잡혀 있는 그린홈의 주민들을 쏘고 자신이 한 일을 듣는다. 현수는 정의의 말을 들으면 정의로부터 주민을 보호하려는 욕망이 충족되고, 인색하게 들리는 날개로 정의를 녹여내며 흑기사의 괴물로 변신한다. 현수가 정의를 죽인 후 괴물의 상태에서 깨어있지 않고 주민을 공격하려 하자 현수를 머리에 이고 진정시킨다. 가시 돋친 두통이 숨어들자 현수는 괴물의 상태를 벗어나 정신을 잃는다.

스위트홈 시즌2 몰아보기

스위트홈 시즌2 몰아보기 영상 입니다.

스위트홈 시즌3 트레일러 공개

스위트홈 시즌2 이후에 시즌3에 대한 소식을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이 있다.
드디어 시즌3 트레일러 영상이 공개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