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엘리펀트송 보신다면

연극 추천 엘리펀트송 예매하기

공연 일정

  • 장소 : 예스24스테이지 3관
  • 공연일정 : 2023.11.17 ~2024.02.25

러닝타임

  • 90분

엘리펀트송 가격

  • 전석 60,000원

연극 엘리펀트송 티켓 할인 정보

  • 조기예매 할인 2차 ~11.24까지 20% : 48,000원
  • 조기예매 할인 3차 ~12.06까지 20% : 48,000원
  • 눈 속의 아이들 할인(1인1매) 25% : 45,000원
  • 재관람 할인[1인1매] 25% : 45,000원
  • 학생 할인[중,고(본인만)] 30% : 42,000원
  • 수험생 할인[본인만] : 40,000원
  • 재관람 쿠폰 소지자 할인(1인1매) 40% : 36,000원
  • 복지 할인(장애인,국가유공자/본인만) 50% : 30,000원
  • 재관람 쿠폰 소지자 할인(1인1매) 50% : 30,000원

연극 엘리펀트송 캐스팅

마이클
전성우, 김현진, 정휘, 김리현, 곽동연

그린버그
이석준, 고영빈, 정상윤, 박정복

피터슨
고수희, 이혜미, 이현진

연극 엘리펀트송 등장인물

마이클 알린

엘리펀트에 대한 강박 트라우마와 러브에 대한 강력한 집착을 가진 인물로, 유명한 오페라 가수 애만다 세인 제임스의 아들이다. 어떠한 이유로 십 오세 때부터 팔 년 째 정신병원에 입원해 있다. 정신병원에서의 상담을 할 때에는 피터슨만 나타나고 아무런 이야기도 안하려고 한다. game과 엘리펀트를 좋아하고 매우 영특하다.

어윈 그린버그

본업은 정신병원 정신과 의사이다. 하지만 본업보다는 병원의 행정을 더 우선하는 병원장. 로렌스의 행방을 해결하기 위해 마이클과 딜을 한다.

피터슨

누구보다 마이클을 걱정하고 이해하며 때때로 염려하며 따뜻하게 대하는 수간호사이다. 마이클이 그린버그 보다 더 똑똑한 사람이라고 인식하며 때문에 더욱 조심해야 한다고 그린버그에게 말한다.

앤소니

엘리펀트에 트라우마가 있는 마이클이 소중히 여기는 코끼리 인형이다. 마이클이 본인의 말이 아닌 앤소니(코끼리인형)의 입을 빌려 하고 싶은 말을 하기도 한다.

엘리펀트송 대본 줄거리

크리스마스 이브에 병원장인 그린버그는 로렌스가 실종된 의사를 찾았던 마지막 환자 마이클에게 조언을 한다. 마이클은 로렌스의 행방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대가로 두 가지 조건을 제시한다. 첫째, 상담에서 피터슨을 제외한다. 둘째, 로렌스의 의사를 다른 의사로 바꾸는 것이다. 그린버그는 이 거래를 받아들인다. 그러나 마이클은 그린버그가 필요로 하는 정보가 아니라 코끼리 이야기만 한다. 그린버그는 듣고 있냐고 물어보면 좌절하지만 마이클도 듣고 있는지 묻는다. 마이클은 자신이 하는 이야기가 도움을 요청하는 소리 같지 않다고 소리를 지르지만 마이클의 낯선 코끼리 이야기와 자신감을 가지고 계속 놀려는 태도 때문에 그린버그는 그 행동을 이해하지 못한다. 피터슨이 방에 들어가서야 마이클의 비뚤어진 행동이 보고된다. 반란군 마이클은 피터슨이 오자마자 입을 다물고 몸을 움츠릴 것이다. 그린버그가 자리를 뜨자 마이클은 피터슨에게 농담과 미소를 지으며 고집스럽게 나타난다.

그린버그 앞에서는 자신을 카펫 아래에 올려놓은 피터슨과 달리 유독 상담에 비협조적이었던 마이클의 내면이 어둡다고 느끼지만, 마이클은 완강하게 회피한다. 그저 시간을 낭비한다고 생각했던 그린버그가 진전 없이 상담을 돌파하려 했지만, 그 사실을 알 때마다 마이클은 재빨리 몸을 사리지 않는다는 사실을 역사는 계속해서 말해준다. 그러던 중 마이클은 로렌스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한다. 마이클에게 일방적으로 영향을 받은 그린버그가 진료 기록과 비웃고 빈정거림을 보자, 마이클은 순식간에 태도를 바꾸어 솔직하게 말한다. 이 해명은 진실에 대한 상담을 더욱 가깝게 만든다. 상담 도중 마이클은 로렌스가 자신에게 칭찬으로 초콜릿을 줬다고 말한다. 그린버그는 마이클이 불과 초콜릿에 순종한다고 의심하지만, 병원에서 초콜릿이 무슨 뜻인지 몰라 마이클은 웃는다. 마이클은 로렌스의 행방이 적힌 자필 메모를 가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그냥 그린버그에게 진실을 전달하고 이 쪽지를 전달하는 대신, 그것은 월계관 한 상자이다.

거래는 서로 다른 이야기를 드러낸다. 마이클과 로렌스는 여덟 살 때 아버지가 사파리에서 아버지의 총코끼리를 만났을 때, 아버지를 만나기 위해 아프리카로 여행을 떠나 사랑에 빠졌다. 그녀는 항상 마이클을 정말 전혀 신경 쓰지 않는 엄마였지만, 그녀는 그녀의 존재가 어머니에 의해 인정되는 유일한 순간이었다고 기억한다. 마이클이 로렌스에게 사과를 요구하고 있는 것이다. 그린버그가 로렌스에게 전화를 거는 동안 마이클은 초콜릿을 한 개씩 먹는다. 로렌스와 그린버그가 통화를 하는 동안 마이클은 그의 목을 긁적거리며 빨리 바꾸라고 밀어붙인다. 그린버그가 전화기를 건네자 마자 마이클은 활짝 웃으며 로렌스에게 아몬드 초콜릿 4개도 칭찬으로 받았다고 말한다. 전화기 너머로 보이는 로렌스의 반응이 심상치 않아 보이지만 마이클은 그런 로렌스에게 노래 한 곡만 불러보고 자신이 부르는 코끼리를 들어보라고 한다.

마이클은 흥분해서 자신을 사랑한다고 말하고는 황급히 전화를 끊는다. 마이클은 너무 긴장한 것 같고 로렌스는 갑자기 울먹이기 때문에 그린버그는 이 상황이 무엇인지 이해하지 못한다. 그린버그가 당황하는 순간 로렌스 피터슨이 걱정하지 말라고 하고 마이클은 넘어진다. 사실 로렌스가 사라지기 전날 밤, 로렌스는 자신의 여동생 이야기를 듣고 우는 모습을 보았다. 그리고 로렌스가 대신 울면 어떨까 생각했다. 상담실에서 피터슨은 방에 뛰어들어 충격을 받은 마이클을 보고 그린버그에게 초콜릿을 주냐고 소리친다. 마이클은 견과류 알레르기가 있었다. 마이클의 의료 카드를 보지 못한 채 그린버그는 그 사실을 몰랐다. 원래 자살 계획으로 거래를 시작한 마이클은 필사적으로 그린버그가 의료 기록을 열려는 것을 막았고 피터슨에게 알려주지 않았다.

애쉬람에서 마이클은 다시 한 번 사과하고 미안하다고 말한다. 그린버그는 치료법을 찾아 방을 나섰고 피터슨과 마이클만 방에 남아있다. 피터슨이 열을 내며 마이클의 마음을 이어받는 동안 평소 잘해주던 마이클 피터슨은 즐거운 크리스마스로 그를 맞이한다. 피터슨은 앤서니를 거부하고 “당신은 당신 자신을 방어해야 해요”라고 말한다. 그러나 그는 앤서니를 끝까지 껴안고 마지막 말을 남긴다.

엘리펀트송 작품 특징

  1. 이중 가닥의 대사가 많은 작품. 마지막을 보는 순간 마이클의 난해한 대사 한 줄 한 줄이 의미 있는 복선이었음을 깨닫게 된다. 그래서 때로는 첫 번째 견해와 두 번째 견해가 다른 의미를 지닌 작품을 평가하기도 한다.
  2. 마지막 귀환을 향한 전개와 마이클의 불행한 삶만이 심리적으로 고통스러운 작품 해체로 여겨진다.
  3. 가정폭력, 사망, 성적 선동 및 총격과 같은 촉발 요소가 있기 때문에 유사한 관련 외상 사건을 고려할 때 주의가 필요하다.
  4. 그동안 앤서니의 인형 밑창은 다양한 패치로 배우에서 배우로 접착됐다.
  5. 앤서니 외에도 안데니라는 이름의 어깨인형이 있었다.

엘리펀트송 김지호 연출 Q&A

엘리펀트송 제작자 정보

제작 : 나인스토리
극본 : 니콜라스 빌런
연출 : 김지호
번역 : 김승완
작곡 : 서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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